엔지니어 3년차,, 아직도 FIB RIB를 혼용해서 사용하는 나를 발견,, 심각하다
대강 실질적으로 포워딩하는 데에 쓰이는 테이블이 FIB 라는 것만 알고 있다.
1) RIB (Routing Information Base)
: connected, static, ospf 등 프로토콜 통해 알아낸 모든 정보
Routing table : 패킷 전달 활성화된 경로만 나타냄, 라우팅 설정한 내용
2) FIB (Forwarding Information Base)
: RIB에서 실제 forwarding 시 사용되는 정보
개념은 이렇고, 아래 구성도로 쉽게 나타내 보았다.

라우터는 만들어진 RIB 테이블을 일일이 참조하지 않아도
HW 자체적으로 forwarding 할 수 있도록 FIB 테이블을 생성하게 된다.
이를 통해 Adjacency L2 헤더를 만드는데, 헤더의 destination ip만을 보고 바로 forwarding 할 수 있게 한다.
= Cisco의 cef 기술

위와 같은 FIB를 통해 아래 adjacency 테이블을 생성할 수 있다.


adjacency 테이블을 보면 해당되는 네트워크 대역 별로 바로 forwarding 할 수 있게끔 OIF 지정돼 있고
붉은 네모 칸으로 표시된 부분이 l2 header의 destination / source mac 주소임을 확인 가능하다.
(R3 기준 R3이 source, R1이 destination)

아래와 같은 원리 아닐까...

헷갈릴 때마다 와서 찾아봐야지 ㅎㅎ
네트워크.. 원리는 참 직관적이면서 해도 해도 어려운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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